(사)자연보호 중앙연맹 전국 세미나 모습 |
(사)자연보호 중앙연맹 전국 세미나 모습 |
(사)자연보호 중앙연맹 전국 세미나 모습 |
(사)자연보호 중앙연맹 전국 세미나 모습 |
제39회 자연보호 전국 세미나가 지난 3일과 4일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와 대구 덕영치과병원 7층 대연회장에서 환경부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이 주최하고,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구광역시협의회 주관으로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에 대처하자, 플라스틱 없는 세상,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운동 이라는 대 주제 아래 개최돼 3일 오전 9시30분부터 등록 및 접수를 통해 17개 광역시도협의회 회기 입장과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자연보호 헌장 낭독, 이재윤 중앙연맹 총재의 대회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의 환영사,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의 축사에 이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결의한다,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운동을 결의한다.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운동을 결의한다. 자연보호 보전 운동을 결의한다. 범국민 생활실천 문화운동을 확산을 결의한다고 다짐했다.
세부 실천사항으로는 머그 컵을 사용한다. 텀플러를 사용한다. 에코백을 상용한다.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또한 이재윤 총재는 시와 함께 풀어보는 행복론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실시했으며, 김나승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 행정 사무관의 자연보호 관련 정책, 김정욱 녹색성장위원장(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명예교수)의 쓰레기 없는 세상을 위하여, 이인규 서울대 명예교수의 자연보호운동의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전 산림청 차장)의 산림 보존의 중요성 및 지속 가능한 발전, 우로지 유기농 문화센터 전임교수의 슬며시 다가온 GMO 재앙과 대응책 , 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 노동위 활동-최저임금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이날 남기범 강원도 홍천군 협의회장의 자연보호 환경감시 및 단속, 계도와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사례발표와 최송산 충청남도협의회장의 해 뜨는 서산 =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이라는 주제로 서산시의 자연보호 정책 및 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최성윤 경상북도협의회장의 우리 가족 건강 지키는 미세먼지 바로 알기라는 주제 아래 우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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