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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하루에 14시간 이상을 자는 반면 노인들은 쉽게 잠에서 깨곤 합니다. 필요한 수면 시간도 달라집니다. 연령별 적정 수면 시간이 어떻게 다를까요?
미국 국립 수면재단 연구 자료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나이 | 추천 | 적절 | 부적절 |
6~13세 | 9~11시간 | 7~8, 12시간 | 7시간미만, 12시간초과 |
14~17세 | 8~10시간 | 7, 11시간 | 7시간미만, 11시간초과 |
18~25세 | 7~9시간 | 6, 10~11시간 | 6시간미만, 11시간초과 |
26~64세 | 7~9시간 | 6, 10시간 | 6시간미만, 10시간초과 |
65세 이상 | 7~8시간 | 5~6, 9시간 | 5시간미만, 9시간초과 |
위 연구 자료의 결론 부분 첫 문장은 "충분한 수면시간은 수명과 개개인의 차이에 따라서 다양하다"라며 권장 수면시간에 대한 개인의 차이를 인정합니다.
하지만 '평균'의 의미 역시 중요한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권장 수면시간 이하의 잠을 자게 되면 컨디션 저조를 보이겠죠.
그렇다면 숙면을 취하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요?
1. 잠들기 전 전자기기 사용은 금물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뇌를 각성시켜 졸음을 쫒아내고 수면호르몬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휴대폰을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2. 생체시계 조절하기
생체시계를 매일 밤 일정한 시간에 잠들도록 조절해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규칙적으로 잠드는 것이 숙면을 위한 첫 단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합니다.
3. 자기 전 카페인 섭취 금지
저녁에 먹는 커피는 숙면에 독이 됩니다. 잠들기 6시간 이전부터는 피하고 카페인의 각성효과는 최대13시간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고 하니 점심 이후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잠들기 좋은 취침환경 만들기
잠들기 전에는 소음과 조명을 최소한으로 조절해 취침 환경을 잘 조성하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연구 결과로 나타난 평균 수면시간을 참고하고 적정 시간을 찾아 숙면해보는 건 어떨까요?
서혜영 기자·배재대 직무체험 성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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