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취업률ㆍ학부교육ㆍ학생복지 전국 1위, 대학교육 선도하는 코리아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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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취업률ㆍ학부교육ㆍ학생복지 전국 1위, 대학교육 선도하는 코리아텍

코리아텍 2019학년도 수시전형

  • 승인 2018-08-05 15:40
  • 신문게재 2018-08-06 12면
  • 김한준 기자김한준 기자
대표명칭 국문 좌우조합
코리아텍은 2019학년도 수시에서 687명(77.5%), 정시에서 200명(22.5%)을 모집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전형별 전형요소(학생부, 교과, 비교과, 논술, 수능 등) 및 반영비율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최대 4개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다.

교과 성적은 우수하지만, 비교과 활동실적이 저조한 학생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확인하고 '교과 90% 면접 10%'를 반영하는 학생부교과전형(모집인원 136명)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학생부종합전형(모집인원 310명)은 '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역량을 지닌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수험생은 학교생활충실도(교과 + 비교과)를 기초로 미래 가능성을 평가받는 데 주력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 서류(학교생활기록부·자기소개서) 평가와 학생부 기반 면접 평가를 기초로 지원자의 '학업역량·전공적합성·나우리 인성·코리아텍 진학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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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1단계의 교과성적(40%) 반영이 폐지되고, 2단계 교과문항 제시형 구술면접은 학생부기반 확인면접으로 변경됐기 때문에 교과성적의 영향력은 2018학년도보다 감소했다.

코리아텍 학생부종합전형은 ①코리아텍의 특화된 학업환경에 적응력이 우수한 인재 ②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나(+)우리' 인성을 지닌 인재 ③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 인재'로 발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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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전형 전형방법은 '교과 40 + 논술 60'이지만 교과 내신등급 평균이 6.0 이상(또는 검정고시 전 과목 평균성적 90.5 이상)이라면 논술에서 내신의 불리함은 결정적이지 않다.

정시로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도 논술전형에 적극 도전해보는 게 좋다. 정시의 수능준비와 수시의 논술준비는 상충하지 않고, 검정고시출신자도 논술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논술문항은 수학(나) 3문항, 공통과학 1문항, 물리Ⅰ 또는 화학Ⅰ(택1) 1문항이다.

논술문항은 수학·과학 통합형 문제가 아닌 단일교과형 문제로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사교육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다.

지원자는 코리아텍만의 교육과정 및 교육환경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코리아텍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압박을 느끼지 않도록 장학금, 기숙사 등 상당한 지원이 있지만, 일반 4년제 공대에 비해 많은 과제(이론 및 실험실습 150학점, 졸업작품 등)와 자기계발(자격증 취득, 공인어학성적 등)을 요구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학업 의지가 필요하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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