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 84 찔질방과 계곡, 직접 다녀온 누리꾼들 "이곳이 천국" "어린 아이들은 안오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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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 84 찔질방과 계곡, 직접 다녀온 누리꾼들 "이곳이 천국" "어린 아이들은 안오는게 좋을듯"

  • 승인 2018-08-01 13:21
  • 수정 2018-08-01 13:22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무더위때문에 계곡에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지난 6월 방송된 '나혼자산다'의 기안 84가 찾은 찜질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있다.

당시 기안84가 찾은 곳은 경기도 외곽에 위치한 한 찜질방이었다.

기안84는 찜질로 땀을 뺀 뒤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또한 기안84는 계곡 근처의 평상에서 백숙을 먹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도 기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안 84이 다녀온 찜질방과 계곡을 다녀온 후기들이 게재되어있다.

누리꾼들은 "이곳이 천국이구나 진짜 좋았음", "난 원래 자주갔는데 방송나온후 사람들이 후덜덜", "완전 힐링이었어요 짱", "숯가마가있어서 물놀이후에 노곤노곤 잠이잘오더라" , "공기중에 숯이 태워지면서 날라다니는 재들이 만아서 어린 아이들은 안오는게 좋을듯합니다ㅠㅠ", "아줌마가 친절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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