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충남도지부 회장단과 고문, 자문위원, 운영위원과 시·군 지회 조직간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열 청장은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치안활동 등을 전파해 주민의 입장에서 귀 기울이는 주민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책체감도 제고를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충남폴 알리미'를 통해 다양한 치안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시민과 소통 강화를 통해 정책추진의 효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대규 충남도지부 회장은 “오늘 치안정책 간담회를 계기로 더욱더 마음 놓고 살아 갈 수 있는 충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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