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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감독 박훈정)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면서 흥행 청신호를 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마녀’는 18.2%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예매 관객 수는 2만 4476명이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 자리를 꿰찬 김다미를 비롯해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힌 ‘탐정: 리턴즈’의 독주를 막고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녀’는 오늘(27일) 개봉됐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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