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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라그램이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햄버거를 7개까지 먹어봤다는 대식가 면모까지 눈길을 끈다.
칼리그램은 최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돈스파이크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킬라그램은 '대식가'라고 지칭하며 "미국에서 햄버거를 7개까지 먹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킬라그램은 "작은 거"라고 강조했다.
이후 그는 "한국에 와서는 팔팔 끓는 국물과 술이 맛있더라. 해장음식에 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저는 햄버거 7개까지가 아니라 (늘) 7개씩 먹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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