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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종 선발, "아직도 실험?" "오늘 지면 사퇴해라" "정신 줄을 놓았구나" 네티즌들 '짜증'

승인 2018-06-24 00:15

온라인 이슈팀

사진=네이버 캡쳐

신태용 감독의 주세종 선발 결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신태용 감독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멕시코전에 4-4-2를 내세웠다.

2선은 왼쪽부터 황희찬(잘츠부르크), 기성용(스완지시티), 주세종(아산무궁화), 문선민이 나란히 설 예정.

하지만 네티즌들은 "주세종? 와..아직도 실험을 하다니...아직 베스트 멤버가 없다니....omg다....초전 박살....아..잘란다" "신태용이 멕시코 이기는 법 나만알고 있다 뭐 이딴 소리 했던데. 진심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서 우려스럽다. 정신 줄을 놓았구나" 등의 반응이 뜨겁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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