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산악연맹 (회장 김기동)은 2일 장동휴양림에서 대전자원봉사연합회 김창섭 회장, 대전시그룹홈 방영탁 회장과 함께 10곳 그룹홈(햇살 가득한 집,신흥 마을의 집, 민들레 쉼터,밝은 내일의 집, 열매 마을의 집,참 좋은집,소망의 집,즐겁고 행복한집, 대전 해피홈,마르지않는샘) 청소년 78명을 초청해 황토길 걷기와 칼국수체험 활동을 벌였다.
칼국수 체험학교에서는 밀가루 반죽과 함께 음악에 맞춰 쫄깃쫄깃한 족타 칼국수를 만들어 직접 끓여 먹는 즐거운 체험시간을 가졌다.
김기동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받고 혜택 받지 못하는 곳의 청소년과 기관을 찾아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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