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심 잡기 나선 홍성군수 후보군..6개 전통사찰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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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 잡기 나선 홍성군수 후보군..6개 전통사찰 등 방문

"군민 평안 등 기원"

  • 승인 2018-05-22 07:27
  • 유희성 기자유희성 기자
군수후보 3인
왼쪽부터 최선경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후보, 김석환 자유한국당 후보, 채현병 바른미래당 후보. 각 후보 공약 브리핑 모습
홍성군수 후보들이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6개 전통사찰 등을 방문, 불심 잡기에 나섰다.

후보군은 장곡 내원사, 광천 정암사, 광천 영도사, 월산 사내암, 홍북 용봉사, 구항 석연사 등을 찾아 석가탄신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던졌다.

최선경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홍성군에도 내려 군민이 편안하게 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석환 자유한국당 후보는 "석가탄신일을 축하드린다"며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온누리에 가득해 서로 군민 간에 자비의 마음으로 하나가 돼 평화를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현병 바른미래당 후보는 "군민의 평안과 건강을 위하고 군정의 안정을 기원한다"면서 "사찰을 방문해 이런 마음을 전하고 군민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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