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띠 운세] 6월 넷째주 주간운세 (2018년6월18일~6월24일)
6월18일 월요일 | 두 사람이 선의의 경쟁자가 있어 서로가 서로를 격려해서 앞서기도 하고 뒤서기도 하며 우의를 돈독히 하는 격이라. 두 사람은 적이 아닌 동반자 관계에 있으니 상대방을 비방하지 말고 헐뜯지 말고 서로 도와 주라. |
6월19일 화요일 | 새로운 자동차를 개발하고 나서 충격시험을 해보는 격이라. 이 순간만큼은 긴장감이 도는 때로서 나 자신이 최선을 다하였다면 후회는 없으리니 우선 나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야 할 것이라. |
6월20일 수요일 | 어떤 일을 처리함에 있어 주장하는 바가 일관성이 없이 배반했다 복종했다 하여 그 주장과 태도가 늘 일정하지 못한 격이라. 사람은 무릇 목에 칼이 들어오더라도 옳지 못한 일은 옳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함이라. |
6월21일 목요일 | 농부에게 가뭄이 들어 그것을 극복하느라 불철주야 애쓰던 사람이 또 태풍이 불어온다는 뉴스를 듣고 여러 근심 걱정이 많아지는 격이라. 인생살이가 꼭 나쁜 일은 꼭 겹쳐서 들어오는 법이니 미리 대비하여야 하리라. |
6월22일 금요일 | 덩치 큰 세력이 밀고 들어와 생명을 위협하므로 목숨을 보존하기 위하여 스스로 굽히는 마음과 같은 격이라. 내 몸은 비록 굽힐지언정 마음마저 굽혀서는 안될 것인바 원래의 자존심을 가지고 때를 기다리라. |
6월23일 토요일 | 공중을 날던 새가 화살을 맞고 죽을 뻔한 일을 당하고 겨우 살아나 항상 그 일을 잊지 못하고 공포에 떠는 격이라. 그렇다고 하여 늘상 그러한 어려운 일에 당하는 것은 아닌데 두려워하는 것은 대세를 그르칠 수 있음이라. |
6월24일 일요일 | 부하가 잘못을 저지르매 상사가 성난 눈빛으로 쏘아보는 격이라. 손아랫사람의 실수를 관대하게 봐주는 것도 상사된 사람으로서의 덕이 되는 것인바, 중대한 잘못이 아니라면 한번 더 기회를 주는 것도 좋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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