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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낀 주말과 대체휴일이 이어지는 황금연휴, 어버이날까지 이어지면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롯데아울렛 부여점은 '음악이 있는 오월의 아울렛, yeah!'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부여점은 주말 버스킹과 미니콘스터, 고객 참여가요제 등 '같이 들을렛' 이벤트와 어린이 인형극장, 환경 미술대회, 프리마켓 등 '같이 즐길렛' 프로그램, 어린이날 선물상품전, 골프·아웃도어 박람회, 스포츠 대전 등 '같이 사볼렛'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정모 씨는 "대체휴일이 이어지면서 부모님 댁에 들려 주변을 돌아보고, 어버이날 선물을 사드리기 위해 아울렛에 들렸다"며 "명절 이후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렸던 것은 처음인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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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아울렛 부여점은 대체휴일이 이어지는 7일까지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부모님 등을 위해 '가족나들이 Fair'를 운영한다.
신규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 입점 축하 할인행사는 물론 어버이날을 앞두고 기존 상설 할인율에 10~20% 더 추가 할인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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