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로봇똥' 2회 무료 공연, 360명 참가자 모집

  • 전국
  • 서산시

가족뮤지컬 '로봇똥' 2회 무료 공연, 360명 참가자 모집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 승인 2018-05-05 21:5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어린이도서관_뮤지컬로봇똥_홍보전단지
서산 어린이도서관_뮤지컬로봇똥_홍보 전단지
어린이도서관_뮤지컬로봇똥_홍보전단지
서산어린이도서관_뮤지컬로봇똥_홍보전단지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센터장 김영제)에서는 가족뮤지컬 '로봇똥' 공연을 오는 29일 2회에 걸쳐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오전 1회 차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오후 2회 차 공연은 5~8세 어린이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연은 송경민 작가의 그림동화 「로봇똥」을 각색한 작품으로, '이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를 다룬 가족 뮤지컬이다.



참가자 모집은 9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선착순 온라인 및 방문 접수로 이루어지며, 5~8세 어린이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2회 차 공연에 대해 우선 진행되며, 1회 차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15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18시까지 선착순 e-mail 접수로 진행된다.

서산시복지재단 김영제 사무처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봇똥' 공연을 통해, 자녀의 자존감 향상은 물론,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어린이도서관은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사업 지원대상도서관으로 선정돼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6월부터 '도서관과 인문학, 크로스 콘텐츠로 재탄생하다'라는 주제로 인문강연과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오성환 당진시장,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신속추진 의지 밝혀
  2. [사설] 대전 트램 '1/3 토막' 국비 원상복구하라
  3. 경기도·경기관광공사 당일 대관 취소에 “죄송하다”
  4. 공주시,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실시
  5. 예산군, "셀트리온 투자로 새롭게 열리는 내포시대!"
  1. 국비 확보 막바지 총력전... 대전발전에 꼭 필요
  2. 토요예술책방 ‘트로트 對 클래식 Ⅱ’ 개최
  3. [충남아산FC, 승격 원년을 준비하다] 승강전 대체 홈경기, 천안으로 확정
  4. 천안시, 비공개행정으로 인해 알 권리 침해 '우려'
  5. 당진시의회, 국회 방문해 제2서해대교 건설 촉구 기자회견 개최

헤드라인 뉴스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충남 공약(公約), 공약(空約)으로 남나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충남 공약(公約), 공약(空約)으로 남나

윤석열 대통령의 충남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으로 남을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충남 색(色)에 맞게 공약을 마련했지만, 임기 반환점을 맞는 현재까지도 이렇다 할 공약 이행 사례가 나오고 있지 않아서다. 충남도가 지역 공약이 줄줄이 무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정부의 명확한 해명을 요구할 정도다. '충청홀대론'이 점차 확산하고 있는 만큼, 공약 이행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요구된다. 충남도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역 발전을 위한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를 마련하고 이행을 약속했다. 하지만, 공약 이행으로 지역 발전..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위기` 차기 대권구도 출렁이나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위기' 차기 대권구도 출렁이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사법리스크 재부상에 차기 대권 구도가 출렁일지 정치권의 촉각이 모이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와 관련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아 피선거권 박탈 위기에 몰렸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대선 출마도 불가능하다. 사실상 '정치생명'이 위협받는 수준의 판결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여의도 일각에선 이 대표..

대전 배추 가격 1포기 2000원대까지... 고춧가루, 생강 등 부재료로 하락
대전 배추 가격 1포기 2000원대까지... 고춧가루, 생강 등 부재료로 하락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주부들의 지갑 부담이 한결 가벼워진다. 가을배추 출하와 정부 지원, 유통업계 할인 등이 맞물리면서 배추 한 포기당 가격이 2000원대까지 내려갔기 때문이다.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배추 소매 평균 가격은 2977원으로, 한 달 전(8877원)보다 66.46% 인하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때 지역 배추 가격은 9410원까지 치고 올라서며 다가오는 김장철 주부들의 한숨을 짙게 했으나, 점차 가격이 인하되면서 2000원대까지 내려왔다. 현재 배추 1포기 소매가는 1년 전 2680원보다는 소폭 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4 함께 가는 행복동행 힐링축제 ‘성료’ 2024 함께 가는 행복동행 힐링축제 ‘성료’

  • 2024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고등부 CM FS 우승 2024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고등부 CM FS 우승

  • ‘우리 딸 파이팅’ ‘우리 딸 파이팅’

  • 수능 끝…‘고생했어 우리 딸’ 수능 끝…‘고생했어 우리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