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비치 인스타그램 |
아비치의 사망 소식이 많은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의 SNS 속 동물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아비치 측은 아비치가 2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의 생전 게시한 다수의 인스타그램 한장이 재조명됐다.
아비치의 인스타그램에는 장기간에 걸쳐 다수의 동물들과 함께 한 사진들이 꾸준히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아비치는 원숭이, 악어, 염소, 강아지 등 가지각색 동물들과 교감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그는 한결같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그의 사망 소식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다.
한편 아비치는 스웨덴 출신 DJ로 오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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