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째를 맞는 '고교생 과학캠프'는 다양한 과학실험 및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잠재적 공학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은 흥미와 창의력 배양을 통해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17~20일까지 코리아텍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담당교사가 신청서 작성 및 접수하며, 참가 자격은 전국 일반계 고교 1~3학년 중 수학 및 과학 평균 내신등급이 평균 3.0 등급인 학생이다.
참가인원은 학교당 2명 등 총 150명을 선발, 오는 24일 최종 확정자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승재 코리아텍 입학홍보처장은 "참가 고교생들은 코리아텍 공학 전공교육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코리아텍 진학을 설계하고 과학분야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