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녹성회 '2018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 취임식' 성료!

  • 전국
  • 부산/영남

경남녹성회 '2018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 취임식' 성료!

사회환경단체 '경남녹성회'이상조 회장 이임 및 이재현 신임회장 취임~

  • 승인 2018-03-31 07:09
  • 최성룡 기자최성룡 기자
DSC03731
경남녹성회 '이재현 회장 2018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 위임식' 성료했다.
'경남녹성회' '2018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 위임식' 행사를 3월30일 오후 6시 사보이호텔4층에서 이상조 이임회장 및 이재현 취임회장 을 비롯한 내빈들과 동문 각 기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였다.

경남녹성회 '2018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 위임식'자리에 '경남녹성회'역활과 비젼'이라는 특강'을 준비한 김미수 녹성회2기'는 생태환경을 보존하는 운동에 앞장서는데 '경남녹성회' 회원들이 이제 앞장 서야 할때라고 강조했다.

김미수 녹성회2기'는 사회단체 녹성회'를 탄생시켰으나 지난 5년동안 무명무실하게 사향시켰던 '경남녹성회'사회 환경단체를 다시 부할시켜 선진 경남도민과 생태환경에 부합하는 그런 단체로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단체가 바로 "경남녹성회"라고 특강에서 강조했다.

이 우태 원장은 '경남녹성회'이재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에 녹색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과 기관의 임원 및 간부들을 대상으로 시장동향, 사업기회에 대한 최신의 정보를 제공 하고 있는 NSI 녹색성장 CEO과정의 모든 과정은 녹색환경 선진국으로 가기위해 NSI녹색성장 CEO들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NSI 경남녹성회, 녹색성장 CEO과정들의 모임에 회장단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 교수는 또 법학도였지만 경제발전을 위해 지난 40여년 경영학을 전공하여 경제계발전 시키는데 앞장 서왔다. 이로 인해 경제성장에 발전으로 인해 환경파괘가 됨으로 복구비용이 더 많이 들어 가는것을 실감하게 된것을 알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제 가장 소중한 것은 건강이 제일이다.그래서 환경분야 역시 중요하기에 '경남녹성회' 회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그 만큼 크다.고 말했다.

경남녹색성장CEO과정을 수료한 동문회 총회 자리에서 이임하는 (전)밀양시장 이상조 회장'은 그동안 동문회를 활성화 히지 못해 늘 아쉬움이 남았는데 오늘 이렇게 훌륭하게 성공한 기업인 이재현 회장에게 회장의 무거운 짐을 이임하고 나니 한편으로는 감사하고 미안함을 느낀다고 밝히며 앞으로 고문으로서 경남녹성회 발전에 노력해 나아 갈것이라고 덧 붙였다.

또 이 자리에 취임하는 이재현 회장은 지난해 자신은 경남녹생성장CEO과정 제 3기를 수료하고 "경남녹성회"만들어 이끌어온 공로가 인정되어 3대회장'으로 추대받아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동문여러분들이 그동안 녹생성장.녹색기술에 대해.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다.면 이제 실천으로 옮겨야 할때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제 생태환경을 위해 리더의 역할과 사명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배움을 통해 알고 있기에 이제 기업이 환경을 파괘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는.환경파수꾼으로서의 역할에 열정을 다한다면 ,환경과 경제의 균형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경남녹성회 3대 회장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위해 취임하는 이재현 회장은 4가지 목표를 선포했다.

그 첫째는 '경남녹성회'의 단합된 조직의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두 번째는 '경남녹성회'의 활성화로 우리 고장의 환경 보전과 생태환경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꿈과 비젼을 정립하고 실천목표를 수집할 것이다.

셋째로 경남녹성회'는 환경보전 역할을 증대시키고 아울러 모든 경남도민들이 환경보전실천운동에 자발적인 유도할 목적으로 사단법인을 창립한 그 뜻과 취지를 살려 건강한 지구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겠다.

넷째로 '경남녹성회'는 환경보존운동이 우리와 우리 후손을 포함한 전 인류의 생존문제로 인식하고 환경보전실천이 경남도민 모두에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경남녹성회'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

지구촌 환경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기후변화로 상징되는 환경위기와 고유가로 대표되는 자원의 위기에 동시에 직면해 있다.특히 기후변화 문제는 연이은 기상재해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생태계질 오늘의 일이 아니다. 여기에 신흥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과 세계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는 에너지 자원부족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

EU 등 선지국들은 이미 자원의 효율적 환경 친화적 이용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고 "녹색산업 녹색기술"이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으며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는데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를 보면 세계10대 에너지 소비국임에도 이 에너지의 97%를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이로 인해 향후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부과될 경우 우리나라 경제가 안게 될 부담은 매우클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남녹성회' 사회환경단체 녹성회'가 이제 새로운 집행부가 결성 되어 기대가 거는 봐가 크다.이제 '경남녹성회'사회 환경단체가 새롭게 다시 부할되면서 선진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생태환경에 부합하는 그런 단체로 도약해 나가는데 결의를 모운다.

여기에 '경남녹성회'회원 모두가 앞장서서 "내 쓰레기는 내가 가져가기 운동"을 시작으로 녹색환경켐페인 및 유지 그리고 산불조심 켐페인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과 역할에 많은 기대가 주워진다.


경남=최성룡 기자 chal37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2.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3.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4.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5.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중부권 최대 규모 크리스마스 연출
  1. 경무관급 경찰서 없는 대전…치안 수요 증가 유성에 지정 필요
  2.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3. 이장우 "임계점 오면 충청기반 정당 창당"
  4. 연명치료 중에도 성장한 '우리 환이'… 영정그림엔 미소
  5.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헤드라인 뉴스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행정통합, 넘어야 할 과제 산적…주민 동의와 정부 지원 이끌어내야
행정통합, 넘어야 할 과제 산적…주민 동의와 정부 지원 이끌어내야

대전과 충남이 21일 행정통합을 위한 첫발은 내딛었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도 많다는 지적이다. 대전과 충남보다 앞서 행정통합을 위해 움직임을 보인 대구와 경북이 경우 일부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을 위한 충분한 숙의 기간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이후 35년 동안 분리됐지만, 이번 행정통..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