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디지털교과서 활용 연구학교로 지정돼 꾸준히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 중인 삼보초는 이날 전 교사를 대상으로 학습커뮤니티 위두랑 등 새로 도입된 전 기능을 알렸다.
이어 이를 학생수업에 활용하기 위해 교사들 간 다양한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곤 교장은"앞으로도 교사 역량 강화에 힘써 디지털 교과서 활용 교육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보초는 지난 2013년 스마트교육 연구학교, 2015년은 디지털교과서활용 연구학교, 2017년은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됐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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