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연대)는 21일 대전시의회 1층 기자실에서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22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7만 장애인, 22만 장애인 가족 복지사회 구현 위해 투표합시다!’는 주제로 장애인 정치참여 보장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장애인연대에서는 이후 장애인의 정치참여와 비례대표 할당을 위한 결의 대회를 갖고, 각 정당위원장과의 만남을 지속할 예정이다.
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 관계자는 “장애인 정치 참여 보장을 위한 1차 결의대회는 오는 6.13지방선거를 대비해 장애인 당사자가 정치에 참여함은 물론 당사자의 목소리를 높여 장애인의 정치세력화를 통한 장애인의 정치참여 확대와 각 정당의 장애인 관련 정책의 확대를 통한 복지사회 실천을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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