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기술대전은 환경부와 K-water, 한국상하수도협회, 환경공단, 농어촌공사, 대전시를 비롯한 특·광역시와 제주도 등 13개 기관으로 구성된 물산업기술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경진대회다.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대윤계기의 방류용 부유물질농도계 |
K-water 사장상에는 ㈜유솔의 '소규모 급수구역 최적 유량·수압감시시스템', ㈜리테크의 '디지털필터 전자식 유량계'를 선정했다.
한국상하수도협회장상은 ㈜협성히스코의 '휴대용 열역학 펌프효율 측정장치', ㈜금강의 '스테인리스 폴리에틸렌 복합파이프'가 받았다.
수상작은 국내 물산업 종합 박람회인 '2018 워터코리아(WATER KOREA, 3.20~23, KINTEX)' 특별관에 전시된다.
K-water는 전시 기간 중 제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구매상담회도 병행해 우수기술 실용화와 판로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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