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유창기 충남적십자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18명의 상임위원들과 함께 우리 사회 곳곳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수행을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적십자사 상임위원회는 지사회장 등 19명으로 구성되며 적십자사 중요사업과 예산을 심의하는 지사 최고 법정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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