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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원 시인 |
내 마음의 소중하고 간절한 소리를 들어 봅니다
내 마음을 고스란히 있는 그대로 느껴 봅니다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에 눈을 뜰 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내 마음의 손으로 날 어루만져주고 아픈 가슴을 꼭 안아 줍니다
내 마음의 상큼한 솔바람 향기가 느껴집니다
내 마음의 눈으로
내 마음이 하는 것을 그대로 이해합니다
내 마음은 다정한 친구처럼, 달콤한 연인처럼, 따스한 어머님처럼
믿음으로, 용서로, 사랑으로 다시 피어납니다
내 마음은 사랑 속, 세상 속, 우주 속을 돌고 돕니다
내 마음은 우주 속 높이 떠올라
따뜻하고 맑은 에너지를 가득 채워서
세상에 아픔과, 고통과, 상처들을 따뜻하게 녹여 줍니다
□임채원 시인은?
임채원 작명원 원장
선문대 자연치운 통합의학 석사
행복봉사단 단장
한국자살방지협회 대전지부장
선진문학 회원
선진문학 소록도 100주년개원 특별시화전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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