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소식] 우송정보대 평생교육원 '전문기술 교육기관' 업무협약

우송정보대 평생교육원이 소상공 시장 진흥공단 전문기술교육 관련 열린창업신문·주식회사 큰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송정보대 제공

우송정보대(총장 정상직) 평생교육원은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등록 승인된 '대전 충청지역 전문기술 교육기관'의 활성화를 위해 열린창업신문(대표 박동열)·주식회사 큰터(대표 성태기)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온·오프라인 광고전문 마케팅 전략, 오픈 마켓을 통한 글로벌 셀러 양성과정, 매출향상을 위한 모바일 마케팅 전략, 매출향상을 위한 블로그 마케팅 전략, 음료메뉴(와인, 커피, 칵테일) 개발을 위한 음료전문가 양성과정 등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습비의 90%(최고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각 과정별 30명이 대상이다. 내달 14일 개강해 매월 3일씩 16시간으로 구성된다.
고미선 기자 misuny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