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 중도일보지회는 지난 22일 오후 중도일보사 4층 편집국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박병주 차장을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박 지회장은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소통과 화합을 실천하는 기협을 공약으로 절대적 찬성을 얻어 임기 2년의 지회장에 올랐다.
박 지회장은 2005년 입사해 인터넷방송국과 온라인뉴스팀을 거쳐 경제부, 세종본부 등의 부서를 거쳐 현재 경제과학부에서 정부청사를 담당하고 있다.
박 지회장은 "선배들이 해왔던 것처럼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해 기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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