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년협업마을 입주기업 모집 |
경기청년협업마을은 지난 2015년 10월 경기도 'NEXT 경기창조오디션'에서 창조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11월 시설개선공사를 완료해 개관한 청년들을 위한 창작·창업·문화공간이다.
지난해 1·2차 입주모집을 통해 현재 19개 청년기업이 입주해있으며 현재 1차 독립형 입주공간인 열림관 5개실 입주모집이 진행 중이다.
입주대상은 만39세 이하의 예비·초기창업자(최소 2인 이상)이며 입주기간은 최대 2년으로 사업·활동계획서를 작성해 심사위원회 발표심사를 통해 평가 순위별로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경기청년협업마을은 창작·창업활동의 인큐베이팅 혹은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입주한 기간 동안 컨설팅·사업보조 등을 통해 본인이 하고자하는 방향성을 찾고, 자립해 나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데 필요한 공간으로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흥=임택 기자 it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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