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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이 영화 ‘보안관’에서 이성민과의 ‘케미’를 언급했다.
과거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는 영화 ‘보안관’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김성균은 “개인적으로 이성민 선배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는 친해지는 과정에서 공통 주제가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술이 있어야 대화를 할 수 있다”면서 “그런 면에서 선배는 술을 전혀 못 드시는데도 숙소에 술자리를 마련하고 항상 우리들 보다 더 취한 듯 분위기를 이끌어주셨다. 덕분에 친한 케미가 더 잘 표현이 된 것 같다”고 감사해 했다.
또 김성균은 “공통분모가 전혀 없는 선배였지만 나중에는 정말 많이 친해져 실제로도 매형이라고 불렀다”면서 “극중 대호(이성민)와 덕만(김성균)의 관계가 중요한데 캐릭터에 잘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만족해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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