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생고기 인천 연수점, 리뉴얼 오픈으로 차별화된 메뉴 선보여

  • 문화
  • 맛있는 주말

엉터리생고기 인천 연수점, 리뉴얼 오픈으로 차별화된 메뉴 선보여

소고기, 와규스테이크, 셀프바까지 무한리필.. 점심메뉴 '샤브한상'까지

  • 승인 2018-02-09 10:5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엉터리생고기 두번째이야기 무한삼겹'이 인천 연수점 리뉴얼 오픈으로 더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삼겹살 무한리필 프렌차이즈 엉터리생고기는 두툼하고 질 좋은 생삽겹살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뚝배기 된장찌개를 저렴한 가격으로 무한정 제공하는 영업방식을 처음 시행, 무한리필의 원조로 꼽히는 업체다.

 

리뉴얼 오픈한 인천 연수점에서는 삼겹살뿐만 아니라 소고기, 와규스테이크, 셀프바까지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인 세팅의 상차림이 주어지며, 스테이크는 무쇠철판을 사용해 직접 구워먹을 수 있어 기존 고깃집과는 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점심메뉴로는 '샤브한상'을 맛 볼 수 있으며, 사이드메뉴로는 기존의 육회, 물냉면, 비빔냉면, 버섯모듬 외에 '구워먹는 치즈'를 추가해 고소한 맛을 더했다.

 

특히, 무한정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에서는 10가지 이상 종류의 라면과 샌드위치, 주먹밥 등이 준비되어 있어 먹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엉터리생고기는 안정적인 국내산 생고기의 공급 및 판매를 통해 최고의 외식프랜차이즈를 꿈꾸고 있다"며 "인증된 품질과 신뢰를 추구하는 엉터리생고기와 리뉴얼 매장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 vs 세종시 완전 이전' 놓고 가치 충돌
  2. 의대정원 어떻게… 의대생 복귀가 먼저 VS 모집정원 빨리 결정
  3. 이장우 시장 "자원봉사연합회, 대전을 따뜻하게 만든 힘"
  4. 경찰 조직개편에 협소해진 대전경찰청사…일부 부서는 '셋방살이'
  5. [사설] 의협 정부에 대화 제안, 접점 찾아야
  1. 천안 한 아파트, 집행정지 소송 휘말려
  2. 개교 126 주년 호수돈총동문회 초대
  3. [사설] 충청권 '정보보호 클러스터' 기대 크다
  4. "지금은 자원봉사 시대!!"
  5. 李·金 충청잠룡 대권도전에 지역현안 해갈 기대감 증폭

헤드라인 뉴스


장고 들어간 이장우 선택은?… 6·3대선 도전 여부 초미관심

장고 들어간 이장우 선택은?… 6·3대선 도전 여부 초미관심

김태흠 충남지사가 "충남도정에만 충실하겠다"며 6·3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 지사의 불출마 선언으로, 이 시장이 충청의 대권 주자로 혼자 남은 상황에서 과연 지역을 대표해 대선링에 오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 시장은 "열흘만 더 고민하겠다"며 장고에 들어간 모습이다. 김 지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충남도정에만 충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그는 충청 보수진영의 대표 잠룡으로 꼽히며 대권 도전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

김종민 의원 “차기 대통령 집무실 세종 설치, 정당 모두 합의하자”
김종민 의원 “차기 대통령 집무실 세종 설치, 정당 모두 합의하자”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3선·세종시갑)이 10일 “차기 대통령 집무실 세종 설치는 정당 모두 합의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라며 정당 간 합의를 통한 조속한 결정과 추진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대통령은 당선 직후 인수위 없이 바로 집무를 시작한다”며 “용산은 국민이 불신하고 청와대는 국민 개방으로 갈 데가 없다. 대통령 집무실을 어디로 할 것인지 정당 간 합의로 조속히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 따로, 공무원 따로, 제대로 국정 운영이 될 수 없다. 정부 장·차관과..

대전 어디 가지?…화려한 예술 전시·공연 풍부
대전 어디 가지?…화려한 예술 전시·공연 풍부

2025년 봄, 대전은 예술로 물들고 있다. 합창의 울림, 앙상블의 선율, 바이올린의 열정, 연극의 메시지, 서예의 향기가 여기 대전, 한 자리에 모인다. 따스한 봄에 펼쳐지는 예술의 향연은 대전의 심장을 뛰게 하고 우리의 영혼을 깨운다. 각 공연과 전시가 주는 특별한 매력을 통해 관객들은 새로운 감동과 사유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대전의 공연과 전시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대전시립합창단 = 대전시립합창단 제170회 정기연주회 바흐 '요한 수난곡 Version Ⅱ'가 오는 4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시 선관위, 제21대 대선 ‘엄정하고 공정하게’ 대전시 선관위, 제21대 대선 ‘엄정하고 공정하게’

  •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균열 발견…신속 안전조치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균열 발견…신속 안전조치

  • ‘불꽃 튀는 열정으로’ ‘불꽃 튀는 열정으로’

  • ‘사고나면 어쩌려고’…안전불감증 여전 ‘사고나면 어쩌려고’…안전불감증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