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은 이향배 충남대 기초교양교육원장이 '교양교육과정 운영 체계와 성과'를, 이훈병 안양대학교 ACE+사업부단장이 '안양대ACE+ 교육과정 혁신의 시작'을, 김현우 삼육대 교육혁신단 교수가 '삼육대 교과과정 및 교과목 체계'를, 백승종 코리아텍 교양학부 교수가 '코리아텍 견행학 교과과정 개발'을 각각 주제발표 했다.
김기영 총장은 "ACE+사업은 참여 대학의 특성에 맞는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갈 가르치는 대학'으로 성장할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궁극적으로 고등교육의 체질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맞는 대학 교육과정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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