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의성군) |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 의성군 청년취업창업박람회에 이어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맞춤형 취업알선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현장 면접을 통해 13명이 사무직과 생산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의성군은 이번행사를 시범적으로 실시해 성과가 좋을 경우 내년부터는 정기적으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매월 정기적으로 일자리 창출 보고회를 통해 일자리 추진상황도 점검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정부의 일자리 정책 기조에 발맞춰 청년, 여성, 중장년, 고령층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고용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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