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8일까지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등이 합동으로 대전을 비롯한 18개 시·군이 관리하는 국가하천 10곳(연장 544㎞)을 점검한 결과다.
평가는 예초와 시설물 유지보수 등 국가하천의 제방관리실태와 친수공간 유지관리, 국고보조금 집행실적 등 하천 유지관리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유승병 시 환경녹지국장은 “앞으로도 하천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3대 하천에 대해 수시로 점검하고,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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