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너의 이름은' 재개봉 소식에 국내 팬들이 "이건 꼭 극장에서 봐야 한다"며 환호하고 있다.
'너의 이름은'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 일본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한 메가 히트작이다. 개봉 당시 367만 관객(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한 바 있다.
신카이 마코토가 감독을 맡았으며,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개봉 1주년을 기념해 2018년 1월 4일 앵콜 상영될 예정이다.
재개봉 소식에 국내 팬들은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 'eunm****'는 "아 이거 진짜 인생영화다 일본영화 중에 3번 이상 본 작품"이라며 극찬했다. 누리꾼 'saja****'도 "극장가서 보시길!!!영상미 최고임"이라며 추천했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 영양교사 배치 절반뿐… 내년 모집도 ‘역대 최저’
10월 31일 저녁 대전 동구와 충남 당진 일대에서 멧돼지 떼 출몰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과 지자체가 수색을 벌인 가운데, 당진에서 2마리가 포획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주민 피해는 없었다. 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31일 밤 9시 52분께 당진에서 멧돼지 2마리를 포획했다. 앞서 오후 6시 45분께 동구 낭월동에서 멧돼지 4마리가 출몰했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와 대전소방이 수색을 벌인 바 있다. 곧이어 오후 7시 35분께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석문산업단지에서도 멧돼지 3∼5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이 높은 만큼 골짜기는 깊어진다고 했던가, 대전에서도 부쩍 높아진 아파트만큼 그 아래 그늘도 깊어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을 시행할 때 수익과 사업성이 기대되는 핵심 구역에서만 노후주택을 헐고 새 아파트를 짓고 있다. 새 아파트 옆에 낡고 노후된 주택과 상가가 그대로 남은 현장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주민들은 되살릴 수 없는 죽은 건물이 되었다고 토로하고 있다. 대규모 정비사업 후 남은 원주민의 구김살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49층 옆 2층 노후건물 '덩그러니' 대전 중구 은행동의 한 골목을 걷다 보면 49층까지 솟은 아파트..
실시간 뉴스
2분전
김태흠 지사, 中 수출입상품교역회 찾아 '충남 세일즈'22분전
나상현씨밴드, 정규 3집 발매…'연말 콘서트→ 팝업 스토어' 일정 공개22분전
'여왕벌 게임'모니카 “훌륭한 팀원의 리더임을 증명해 보일 것”22분전
‘주말은 오지', 인생 절친의 잊지 못할 추억 선물25분전
천안검찰, 지적장애 조카 성폭행 '징역 9년' 1심 판결 불복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빵빵도시 대전동구' 빵 지도 …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수록
김태흠 "임기 내 안면도 관광지 착공"… 새로운 개발계획 발표
대출규제 강화에…'직격탄' 맞은 대전 부동산 시장
금융권, '총 400조 규모' 퇴직연금 고객 잡아라
대전서 1인 자영업자 증가세... 어려운 경기상황에 직원 두지 않고 '나혼자'
세종시 '홀덤펍' 불법 도박 포착...117명 검찰 송치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