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 기관은 농림분야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 농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SMART FARM) 등 위탁연수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윤관식 원장은 "양 기관의 협약을 계기로 농림분야 직업교육 및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술연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4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N수생이 역대 가장 많이 응시한 이번 수능은 전반적으로 전년도 수능보다 체감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변별력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25학년도 수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출제했다는 게 출제본부의 설명이다. EBS 연계율을 평균 50% 수준으로 하고 2023년 6월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이른바 '킬러문항'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출제됐다. 최중철..
대전 한 무인카페에서 10대 무리가 돈을 내지 않고 음료를 수차례 뽑아 마신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점주는 이 학생들로 인해 500여 만 원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한 무인카페 점주로부터 '돈을 내지 않고 음료를 뽑아 먹은 학생들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당 점포의 키오스크(무인 단말기)에는 관리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무료로 음료를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점주는 비밀번호를 통해 마신 음료의 금액이 과도하게 많다는 사실을 파악한 후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인근 고등..
실시간 뉴스
10분전
파인스톤CC, 11월 내장객 무료 간식이벤트 진행18분전
당진교육지원청, 즐거운 보건수업을 위한 담당자 연수 진행25분전
당진시, 수능 당일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진행30분전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제7회 정책토론회 개최1시간전
진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3기 액션 그룹 상생 기금 기탁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