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이날 2015년부터 지원한 9개 육성기업인 고려전자(대표 박연주)와 그린광학(대표 조현일), 뉴앤뉴(대표 이호영), 다쓰테크(대표 금만희), 이림전자(대표 정재덕), 지덕산업(대표 정광섭), 태정기공(대표 신태수), 한랩(대표 류희근), 화이트스톤(대표 류종윤)의 혁신활동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또 기업성장지원센터 활동 및 성과 홍보를 펼쳤으며 육성 기업들에 졸업패를 증정했다.
이 자리에 올해 새로 선정한 2개 육성기업인 ㈜대한피엔씨(대표 신대건)와 ㈜아성크린후로텍(대표 김형수)등 다수의 MC 회원 기업들도 참석, 다른 기업의 혁신성장 사례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재원 센터장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강소기업으로 성장,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 혁신성장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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