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가족이업 ㈜KT&G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승인 2017-11-30 14:35

정성직 기자

우송정보대는 30일 서캠퍼스 우송타워 13층 회의실에서 ㈜케이티앤지와 가족기업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양 기업 및 기관은 학생의 학습, 교양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케이티앤지 상상유니브의 프로그램 홍보 및 운영에 대한 협력 등의 사업수행을 위한 보유시설 공동 활용 등에 협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직 총장, 배재훈 산학부총장, 우경환 산학협력 단장, 박정화 대외협력 단장, 김선일 산학교수, 우송대 진고환부총장, 김흥연 창업지원단장, ㈜케이티앤지 이흥주 본부장, 나기석 영엽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최첨단 무기 계룡서 ‘한자리’… 역대 최대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충남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닷새간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3일 도에 따르면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가 지난 2일 계룡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이응우 계룡시장, 김용현 국방부 장관,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해외 국방부 장관, 참가 기업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육군협회 주최로 오는 6일까지 진행되며, 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과 연계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전시회는 2일부터 4일까지 비즈니스데..

#국제방위산업전시회 #KADEX #첨단무기

역대 최대규모 국제방산전시회 계룡서 열려… 최첨단 무기 한자리

#고교 무상교육 #재정중단 위기

고교 무상교육 '위기'… 내년 '특례'기한 만료에 정부지원 0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특례 기한 만료에 따라 내년 고교 무상교육에 대한 정부 재정 지원이 전면 중지될 위기에 놓였다. 대전교육청은 기존 재원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던 정부 예산이 없어지면 기존 사업까지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3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 고교 무상교육 관련 지원을 포함하지 않아 고정적으로 교부됐던 약 350억 원의 세입분은 자연 감축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인건비와 운영비 등 필수경비가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재정지원이 끊기면 고교 무상교육 유지를 위해 전체 사업 축소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