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2017년 고양하천네트워크 성과발표를 시작으로 고양하천네트워크 현황 애플리케이션 교육,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수계별 토론회, 단체 간 친교의 시간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단체별 활동내용에 대한 홍보물과 패널 등이 전시돼 단체 간 상호 소통의 장을 넓혔다. 또한 고양하천네트워크 현황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초빙해 향후 고양하천네트워크가 나가야 할 청사진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진 생태하천과장은 "향후에도 고양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