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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드디어 다음 주 정상 방송된다. TV 편성표에 따르연 오늘(18일) 방송은 결방이다.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파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프로그램 제작을 재개한 상태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은 오늘까지만 스페셜 특집으로 대체되고 25일부터 본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특히 2017 무한도전 가요제가 예정되어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최근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녹화재개 현장이 포착되면서 애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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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저녁 대전 동구와 충남 당진 일대에서 멧돼지 떼 출몰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과 지자체가 수색을 벌인 가운데, 당진에서 2마리가 포획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주민 피해는 없었다. 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31일 밤 9시 52분께 당진에서 멧돼지 2마리를 포획했다. 앞서 오후 6시 45분께 동구 낭월동에서 멧돼지 4마리가 출몰했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와 대전소방이 수색을 벌인 바 있다. 곧이어 오후 7시 35분께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석문산업단지에서도 멧돼지 3∼5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이 높은 만큼 골짜기는 깊어진다고 했던가, 대전에서도 부쩍 높아진 아파트만큼 그 아래 그늘도 깊어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을 시행할 때 수익과 사업성이 기대되는 핵심 구역에서만 노후주택을 헐고 새 아파트를 짓고 있다. 새 아파트 옆에 낡고 노후된 주택과 상가가 그대로 남은 현장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주민들은 되살릴 수 없는 죽은 건물이 되었다고 토로하고 있다. 대규모 정비사업 후 남은 원주민의 구김살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49층 옆 2층 노후건물 '덩그러니' 대전 중구 은행동의 한 골목을 걷다 보면 49층까지 솟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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