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그래이, 동절기 신메뉴 '화분라떼 & 화분마누카꿀티'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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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그래이, 동절기 신메뉴 '화분라떼 & 화분마누카꿀티' 런칭

벤티사이즈 브랜드 ‘마시그래이’, 건강한 재료로 최고의 맛 추구

  • 승인 2017-11-15 09:3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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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티사이즈 음료 브랜드 ‘마시그래이’가 동절기를 맞아 화분라떼와 화분마누카꿀티 등 신메뉴를 런칭했다.

 

해당 신메뉴는 소비자들의 맛과 건강을 생각한 착한 음료로, 가격 부담 없이 남녀 노소 즐겨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분라떼는 오직 꿀벌만 만들 수 있는 순수 천연식품 ‘비폴렌’이 함유된 라떼다. 비폴렌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 생체기능 활성화 물질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항암효과에 탁월하다. 또 노화방지, 피로회복 빈혈 및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뉴질랜드 특산품인 마누카 꿀이 듬뿍 들어간 화분마누카꿀티는 레몬, 유자, 자몽 등 새콤달콤한 과일과 만나 맛과 향이 배가 된 겨울철 음료로 항산화 작용과 소화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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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향긋한 홍차와 달콤한 타로가 만난 타로밀크티와 한끼 식사로 손색 없는 꿀밤라떼, 크림치즈단호박라떼, 오트밀라떼 등도 새로 선보인다.

 

주식회사 에스이엠이 10년간의 음료 유통과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4년 런칭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마시그래이는 모든 에이드 메뉴를 본사에서 독자적으로 주문ㆍ생산한 과일퓨레를 사용하고 과일을 가니쉬로 올려 소비자들 사이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카페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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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 80여 개 가맹점을 두고 있는 마시그래이는 자체적인 메뉴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 브랜드의 시럽보다 30%가량 더 많은 과일 함량을 갖고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소비자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시그래이 관계자는 “마시그래이는 매출 활성화를 위해 트랜드에 맞춘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끊임없이 시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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