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총이 주최하고 청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서울 등 전국의 어린이 합창단 15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한별이 합창단의 맑고 고운 화음이 대회장 전체를 울려 퍼지며 심사의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지난 2008년 창단한 한별이 합창단은 2017충북예술제, 증평인삼골축제 등 지역 내 각종 행사에 초청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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