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 모범의원 로고 |
이날 시상식에서는 언론사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2017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으로 선정된 수상자에게 최고대상과 특별대상, 대상이 각각 수여된다.
이날 2017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 최고대상에는 현재 6선 국회의원이며 전 국회부의장을 지낸 이석현 국회의원과 4선의 기획재정위원장인 조경태 국회의원이 2017년도 의정활동을 가장 모범적으로 잘한 제20대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최고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리고 특별대상에는 4선의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설훈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신상진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그리고 3선의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 심재권 국회외교통일위원장, 유성엽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노웅래 국회의원, 정성호 국회의원, 안규백 국회의원, 2선의 남인순 국회여성가족위원장이 각각 영예의 특별대상을 수상한다.
또한 영예의 대상에는 박광온, 진선미, 윤관석, 유은혜, 전현희, 한정애, 박대출, 김병기, 고용진, 이동섭, 최인호, 윤소하, 윤영일, 국회의원이 각각 영예의 모범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한다.
한편 본 대회 공동대회장인 한국언론기자협회 최종옥 중앙회장은 이번 2017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 시상에 대하여 "제20대 국회의원이 2017년도 의정활동을 법률안의 발의사항, 국회 본회의 출석사항, 상임위원회 활동사항, 국정감사 활동사항, 언론보도사항, 사회공헌활동사항 등을 평가 선정 항목으로 정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범적으로 일을 잘한 우수국회의원을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하여 선정하였으며, 국민의 알 권리와 선택의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일하는 국회, 국민에게 봉사하는 국회, 좋은 입법을 통하여 나라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 국회가 되도록 하는 차원에서 본 상을 제정 시상한다."고 밝혔다.
서울=안기한 기자 agh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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