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이 '어떤 삶을 살도록 가르칠 것인가?'로, 이배용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이 '한국 역사 속의 인문정신과 명예교육'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 제물포고등학교 김수남 교사가 '제물포고등학교 무감독 시험 역사와 전망'에 대해, 오성삼 송도고등학교 교장이 '고등학교 현장에서의 명예코드 구현 사례'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이철성 건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임정규 충남교육청 장학사, 이상수 유성고 교장, 심재창 논산여고 교장, 윤여진 논산고 교사, 김문준 건양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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