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음성군은 취약계층의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OK 수리수리" 지원범위를 초과하는 특성상 전문기술 및 인력이 필요한 경우 ㈜다솔에서 지원을 의뢰하고 ㈜다솔은 음성군과 협의해 필요한 기술 자문 및 봉사인력을 제공키로 했다..
박창수 대표는 "취약계층의 생활불편민원을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은 일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음성군과 협력하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돕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필용 군수는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불편 민원을 좀 더 폭 넓게 해결할 수 있어서 나눔 문화가 보다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기업 ㈜다솔은 2013년 1월(다솔 설립, 나라석면 흡수·합병)에 설립되어 석면해체 및 제거, 건축·인테리어, 일반건축물 철거, 위생관리용역,방역·소독, 시설물 유지관리 및 보수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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