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고백부부’가 화제다.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로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
이 가운데 주인공 장나라와 배우 유인나의 남다른 케미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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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의 주인공 장나라 정경호 권율 유인나 서인영 유다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장나라는 유인나에 대해 “개인적으로 유인나의 목소리를 너무 좋아한다. 종달새 같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목소리만 들어도 피로가 싹 풀린다”고 말했다.
이어 장나라는 “그러다 만났는데 너무 귀엽더라. 유인나에게 어제도 ‘집에 데려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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