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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강제 추방 당했던 방송인 에이미가 20일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 차 귀국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네티즌 사이에서 "강제 추방 후 입국이 가능한가?"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강제 추방당했다 하더라도 친인척 경조사와 같은 이유라면 한시적으로 입국이 가능하다. 단, 입국 여부와 기간은 법무부 재량에 따른다.
가수 유승준도 병역 기피로 인해 강제 추방 당했지만, 장인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3일간 한국에 입국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미는 2015년 12월 30일 법원의 출국 명령에 의해 한국에서 추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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