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한 것으로,오는 27일까지 대덕구 지역 어린이놀이터 20곳의 모래를 수거해 중금속 함유량과 기생충(란)의 존재를 확인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검사 결과, 환경안전기준에 부적합 시설은 관계 기관에 통보해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오염 물질이나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고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는 환경 친화적 활동공간이 마련될 수 있게 관계 기관과 지속 점검하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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