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역활동가 양성교육은 11월 2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 및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총8회에 걸쳐 △사회적경제 개념과 역사 △사회적경제기업 현장탐방 △사회적경제 쇼셜 맵핑 등 지역활동가 양성에 필요한 실무교육 위주로 실시된다.
사회적경제 기업종사자, 청소년 교육 활동 유경험자 및 청소년 사회적 경제 교육에 관심있는 시민 44명이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하며, 교육이수 후 심화과정 교육을 거쳐 관내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청소년 진로교육, 방과후 진로교육, 창업동아리 활동 교육 등에 참여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널리 알리고 사회적경제의 가치 전파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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