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19일 여성회관에서 사회적기업 예비창업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사회적기업가 양성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22일까지 4일간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개념 및 모델사례, 아이템·비전·사업계획서 수립, 우수기업 견학 등의 지역 맟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특색을 갖춘 사회적 경제기업을 발굴하고 건강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