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8회기 충주남한강로타리클럽을 이끌어갈 백수진 회장(46ㆍ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뜨거운 열정으로 몸소 실천하는 봉사로 솔선수범해 2016-17회기 충주남한강로타리 클럽이 충북 74개클럽중 ’최우수클럽’ 의 영광스런 수상을 한 전통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언 H.S 라이즐리 국제로타리 회장은 평소“로타리 변화를 만들자”는 테마와 함께 여성로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봉사를 강조해 왔으며 충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여성 로타리안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앞으로 더 적극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는 과제로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연결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결연기관인 진여원과 충주대원고등학교인터렉트 그리고 차상위계층 어르신들과 연계활동을 보다 활성화시켜 봉사사업을 확대시켜 나감으로서 회원 각자에게는 즐거움과 힐링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회원 상호간에는 격려와 존중으로 행복 파트너가 되는 클럽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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