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高区校企地合作山大(威海)秋季招聘会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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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高区校企地合作山大(威海)秋季招聘会举行

  • 승인 2016-10-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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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学生在咨询自己关心的问题
▲ 大学生在咨询自己关心的问题

10月28日上午,2016年高区校企地合作山东大学(威海)秋季专场招聘会在山大(威海)海洋学院举行,来自高区的44家企业携带680多个工作岗位进场招聘,吸引了500余名学子求职咨询,大学生在求职过程中注重企业前景和个人发展空间。据了解,当天初步达成意向30余个。

44家企业提供最多的岗位是技术性岗位,包括软件开发工程师、研发技术代表等岗位,其次是销售类岗位。此外,还有行政、外贸等岗位,这也给了大学生更多的选择余地。

在威高集团医用高分子制品股份有限公司的招聘窗口前,很早就聚集了不少求职的大学生。“我们提供的岗位主要是技术研发岗位,重点考量学生的专业性。”该公司有关负责人表示,“这类岗位偏向理工科,如机械专业、高分子材料专业或是应用物理专业等。”

相比较而言,销售类岗位对应聘人员的专业性要求要宽松一些,更加注重大学生的综合素质。“我们的销售岗位对大学生的专业性要求不是太严,但前提是要熟悉我们的产品特征及相关工艺,最重要的还是要能吃苦耐劳,放得下身段。”威海智创信息技术有限公司销售经理说。

记者采访发现,大学生们在求职过程中,对企业的知名度和个人发展空间有一定的要求。“我们愿意从基层岗位干起,更愿意选择有发展前景以及合理晋升机制的企业。”来自山大(威海)商学院的郑蓬菲的说法代表了不少大学生的心声。/许瑞双 媒体学院名誉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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