经区首个社会组织孵化中心揭牌 社会组织安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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经区首个社会组织孵化中心揭牌 社会组织安家

  • 승인 2016-10-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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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19日,经区社会组织党建创新实践园和德苑社会组织孵化中心揭牌成立,这是经区首个社会组织孵化中心,致力于打造成社区社会组织党建和孵化培育机制建设样本,在全区推广。

德苑社会组织孵化中心由西苑街道办事处发起成立,开辟办公区、会议区、孵化服务区、创客空间、活动室、德善讲堂等区域,孵化服务区已有仁德公益、正德公益、爱家无忧等16个社会组织正式“安家”。街道党委成立孵化中心党总支,将党建工作同步覆盖,充分发挥党组织的战斗堡垒作用和党员先锋模范作用,保证社会组织沿着正确轨道健康发展。

“社区工作琐碎繁杂,独居老人需要陪聊、放学的孩子需要托管……面对群众需求,近年来,西苑街道探索实践了‘一到位、四参与、五环联动’的党建活动品牌,社会组织作为其中的重要一环,广泛参与开展了社区居家养老、助残扶贫、社区教育、心理辅导、矛盾调解、文化宣传等各类活动,但目前多数社会组织处于初级阶段,面临着缺乏场地、资金和专业人才等问题。”西苑街道党委书记王登攀说,针对这一现状,街道成立德苑社会组织孵化中心,支持引导社会组织快速成长,打造“公益性社会组织的孵化基地、创新型人才的培养基地、公益服务资源有效整合的基地和承接政府转变职能项目的基地”。

据悉,孵化中心重点引进孵化两类社会组织,一类是提供居家养护、教育培训、环境保护、纠纷调解、平安创建、文化宣传等服务,以解决群众生活需求为目的的社区服务类社会组织;另一类是能够提供扶贫、济困、扶老、救孤、助残、助学等服务,以解决群众生活困难为目的的公益慈善类社会组织。

入驻后,孵化中心将为社会组织提供必要的办公条件、业务培训、能力建设等服务。同时,还设立100万配套发展资金,按照相应标准和程序评选符合街道、社区需求的公益项目,并给予一定奖励和资助。/曾妩英 媒体学院名誉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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