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鱼游四海"杯中国威海国际路亚邀请赛举行

  • 국제
  • 명예기자 뉴스

2016"鱼游四海"杯中国威海国际路亚邀请赛举行

  • 승인 2016-10-19 17:05
  •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글로벌 미디어로 발돋움한 중도일보는 중국어로 뉴스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10月16日早上6时30分许,高区小石岛海域格外热闹。来自近20个国家和地区的钓鱼运动员齐聚于此,参加2016年“鱼游四海”杯中国威海国际路亚邀请赛。在裁判员的命令下,19条比赛船只分别冲向各自选定的海域抛竿钓鱼。



“鱼咬钩了!”当天上午10时许,来自加拿大的瓦力·杰克逊在钓鱼船上兴奋地叫了起来。
    
56岁的瓦力·杰克逊从小就爱上了钓鱼运动,他参加过世界各地的多个钓鱼比赛,受邀到中国威海来参加比赛还是第一次。 凭借这条大鱼,瓦力·杰克逊获得单尾最重奖。
   
 “与国外很多比赛相比,在威海举行的比赛相对更加公平,因为参赛选手要用同样的鱼竿和鱼钩等,还要在相同的海域钓鱼,这样更加考验参赛者的水平。”第一次在中国威海比赛,瓦力·杰克逊对赛事给予了高度评价,并表示一定要参加下届赛事。
    
威海的垂钓环境特别好
    
来自斯洛伐克的钓鱼爱好者阿莱娜是此次邀请赛中的唯一女性,在比赛期间,她隔段时间就会换个海域进行垂钓,虽然很努力,但她的成绩并不理想。
   
 “钓鱼有时候需要运气,我对这片海域还不是那么熟悉,但很享受比赛的过程,能与自然亲密接触,这就足够了。”虽然结果不尽人意,但阿莱娜一点也不失望。
   
阿莱娜其实是中国的常客,因为家里经营着一家渔具企业,在1995年就曾经来过威海洽谈生意,这是她第十次来到威海。“威海的渔具产业非常发达,以后我也会在来威进行渔具交易的同时,多在威海的海域进行垂钓,争取下次比赛拿个好成绩。”阿莱娜说。
    
“钓到2.9公斤重的大鱼,说明威海的垂钓环境特别好。”威海优越的垂钓环境让来自澳大利亚的选手本·大海惊叹不已,截止到当天下午3时30分比赛结束,他和搭档一共钓到了5.5公斤鱼。他说,之前很多外国的钓鱼爱好者都认为中国的海域不适合垂钓,通过这次比赛,让世界更多的钓鱼爱好者认识到威海优越的垂钓环境,吸引更多人到威海垂钓。/许瑞双 媒体学院名誉记者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충남 통합논의"…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2.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3. '물리적 충돌·노노갈등까지' 대전교육청 공무직 파업 장기화… 교육감 책임론
  4.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열려
  5.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1. 대전충남 행정통합 발걸음이 빨라진다
  2. 대전 동구, '어린이 눈썰매장'… 24일 본격 개장
  3. 이대통령의 우주청 분리구조 언급에 대전 연구중심 역할 커질까
  4. [기고] 한화이글스 불꽃쇼와 무기산업의 도시 대전
  5. 대전연구원 신임 원장에 최진혁 충남대 명예교수

헤드라인 뉴스


10·15부동산 대책 2개월째 지방은 여전히 침체… "지방 위한 정책 마련 필요" 목소리

10·15부동산 대책 2개월째 지방은 여전히 침체… "지방 위한 정책 마련 필요" 목소리

정부 10·15 정책이 발표된 지 두 달이 지난 가운데, 지방을 위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 3단계가 내년 상반기까지 유예되는 등 긍정적 신호가 나오고 있지만,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서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누적 매매가격 변동률(12월 8일 기준)을 보면, 수도권은 2.91% 오른 반면, 지방은 1.21%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8.06%로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린 반면, 대전은 2.15% 하락했다. 가장 하락세가 큰 곳은 대구(-3...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

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내란특검, 윤석열·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 충청 대거 기소
내란특검, 윤석열·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 충청 대거 기소

12·3 비상계엄 사태에 적극 가담하거나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충청 출신 인사들이 대거 법원의 심판을 받게 됐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한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은 180일간의 활동을 종료하면서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노상원 등 충청 인사 기소=6월 18일 출범한 특검팀은 그동안 모두 249건의 사건을 접수해 215건을 처분하고 남은 34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넘겼다. 우선 윤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 ‘헌혈이 필요해’ ‘헌혈이 필요해’

  •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