威海首创服务贸易支行即将“上线”

  • 국제
  • 명예기자 뉴스

威海首创服务贸易支行即将“上线”

  • 승인 2016-10-19 17:03
  •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글로벌 미디어로 발돋움한 중도일보는 중국어로 뉴스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18日,威海威海市服务贸易创新发展金融服务平台——服务贸易支行正在积极筹备中。这是威海加大服务贸易金融支持的创新举措。

威海市金融办刚刚出台的《关于开展威海威海市服务贸易创新发展金融服务平台(服务贸易支行)试点的意见》指出,服务贸易支行是指与试点银行合作共同成立服务贸易专营机构,旨在为威海市重点服务贸易企业提供金融支持和服务,助力企业发展。

按照《意见》要求,经营状况良好、各项监管指标达到相关要求、具备相应设立条件的银行业金融机构,经威海市政府同意后可设立服务贸易专营机构。从全威海市银行机构中选定1至3家试点银行作为首批合作银行,优先选择科技支行试点银行,对外加挂“服务贸易支行”牌子,内部设服务贸易专营机构,配备服务贸易客户经理和专职营销团队。

《意见》提出,要重点扶持服务外包和信息技术服务、海洋服务和运输服务、健康医疗和中医药服务、文化服务、技术贸易和技术服务、旅行服务、金融服务、建筑和境外务工等领域的服务贸易企业。被扶持企业名单由威海市商务局确定,并根据企业发展情况予以动态调整。

此外,扶持和贴息将只限于针对从事服务贸易业务的贷款。在确定扶持企业时,择优筛选所需银行贷款不超过3000万元的企业,服务贸易支行对企业的支持周期一般不超过2年。

记者了解到,在服务贸易支行的服务框架内,被扶持企业享受的贷款政策有所不同:企业贷款额低于1000万元的,服务贸易支行贷款利率上浮幅度不超过当期基准贷款利率的20%;贷款额在1000万元以上3000万元以下的,贷款利率上浮幅度不超过当期基准贷款利率的10%。此外,服务贸易支行不再对扶持企业收取任何形式的财务管理费或业务咨询费。

按照计划,威海市将先从中央服务贸易扶持发展资金中拨付500万元,由威海市金融办负责按照资金使用要求,支持威海服务贸易支行建设。/许瑞双 媒体学院名誉记者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충남 통합논의"…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2.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3. '물리적 충돌·노노갈등까지' 대전교육청 공무직 파업 장기화… 교육감 책임론
  4.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열려
  5.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1. 대전충남 행정통합 발걸음이 빨라진다
  2. 대전 동구, '어린이 눈썰매장'… 24일 본격 개장
  3. 이대통령의 우주청 분리구조 언급에 대전 연구중심 역할 커질까
  4. [기고] 한화이글스 불꽃쇼와 무기산업의 도시 대전
  5. 대전연구원 신임 원장에 최진혁 충남대 명예교수

헤드라인 뉴스


10·15부동산 대책 2개월째 지방은 여전히 침체… "지방 위한 정책 마련 필요" 목소리

10·15부동산 대책 2개월째 지방은 여전히 침체… "지방 위한 정책 마련 필요" 목소리

정부 10·15 정책이 발표된 지 두 달이 지난 가운데, 지방을 위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 3단계가 내년 상반기까지 유예되는 등 긍정적 신호가 나오고 있지만,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서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누적 매매가격 변동률(12월 8일 기준)을 보면, 수도권은 2.91% 오른 반면, 지방은 1.21%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8.06%로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린 반면, 대전은 2.15% 하락했다. 가장 하락세가 큰 곳은 대구(-3...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

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내란특검, 윤석열·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 충청 대거 기소
내란특검, 윤석열·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 충청 대거 기소

12·3 비상계엄 사태에 적극 가담하거나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충청 출신 인사들이 대거 법원의 심판을 받게 됐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한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은 180일간의 활동을 종료하면서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노상원 등 충청 인사 기소=6월 18일 출범한 특검팀은 그동안 모두 249건의 사건을 접수해 215건을 처분하고 남은 34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넘겼다. 우선 윤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 ‘헌혈이 필요해’ ‘헌혈이 필요해’

  •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